L-LETTER 2022 신입사원 동기들이 직접 보내는 뉴스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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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미래원으로 돌아가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음 교육을 기대해주세요><) 대신 우리의 히스토리를 담은 추억여행 이번 L-레터로 시작합니다.
어느덧 교육이 막바지에 다다른 요즈음, 저는 여러분을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한 감정을 떠올립니다. 관심도, 나이도, 취향도 모두 다른 우리는 이번 '신입사원 그룹입문과정'에서 'LS'라는 교집합을 가지고 전국에서 모였습니다.
우리의 공통점은 함께 교육을 받으며 1개에서 셀 수 없이 늘어났습니다. 우린 같은 옷을 입었고, 함께 LS의 역사를 배우고, 더 나은 LS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F/P까지 함께했습니다. 그 사이 우리의 호칭도 딱딱한 '주혁'씨에서 형, 동생, 친구 그리고 장난스러운 별명까지... 변화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며 비로소 왜 동기가 소중하고 애틋한지 하나씩 배워갑니다.
어느덧 우리가 함께 교육받는 시간의 끝이 다가옵니다. 우린 곧 다시 각사로 돌아가 다시 각자의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겠죠. 그렇지만 우리의 공통점 만들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여기서 만들어간 소중한 공통점을 바탕으로 각자 메신저로, 전화로, 때로는 만남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공통점 만들기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LS엠트론 정민성 사원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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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함께해준 조원들, 그리고 대리님 덕분에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미는 다소 떨어질지 몰라도 저희가 함께 즐겼으면 됐으니까요 ㅎㅎ 너무 고맙다는 말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이 담긴 영상을 즐겁게 봐주세요 :)
브이로그 팀: 김유리 김채림 강영종 오정택 유환 김진성 오형진 배영헌 한상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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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원에서 안내한 신입사원 그룹입문 과정에 대한 안내문은 모든 신입사원 분들에게 동일한 내용이 전달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미래원에 챙겨온 짐은 각양각색이었는데요. 맥시멀리스트 대표 성수연 사원과 미니멀리스트 대표 정소현 매니저의 짐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두 가지 버전을 비교해보면서, 미래원 올 때 필수 용품과 가져오면 좋을 만한 용품을 살펴볼까요?
엠트론 성수연 사원(왼쪽 사진): 옷, 옷걸이, 백팩, 슬리퍼, 탁구채, 미니선풍기, 요가밴드, 체중계, 구두, 에코백, 각종 화장용품, 샤워용품, 스타킹, 멀티탭, 빗, 아이스롤러, 미니백, 필링팩, 홈매트, 미니가습기, 셀카봉, 접이우산, 보조배터리, 모자, 마스크, 칫솔치약, 무선이어폰, 충전기, 텀블러
일렉트릭 정소현 매니저(오른쪽 사진): 옷, 화장용품, 샤워용품, 요가밴드, 빗, 스타킹, 마스크, 마스크팩, 구두, 칫솔치약, 백팩, 무선이어폰, 충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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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끝이 보이는
신입사원이 말하는 우리 회사 코너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1주차 뉴스레터에서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를 이번 회차에 실어 보았습니다. 본인 회사 이야기가 궁금했지만 확인하지 못해 아쉬운 분들에게는 희소식이겠네요!
2주차는 LS일렉트릭, 예스코, LS-Nikko동제련, LS메탈, LS ITC가 주인공입니다! 그럼 신입사원이 말하는 회사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러 가볼까요?
LS일렉트릭
우선 LS일렉트릭입니다! LS일렉트릭의 장점들 중에서도 특히 스마트 오피스가 눈에 띄었는데요, 사원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LS-Nikko동제련
LS-Nikko동제련은 신입사원의 시각으로도 자유로운 문화를 갖추고 있나 보네요! 변화를 추구하면서도 수평적인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LS-Nikko동제련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예스코
예스코는 워라밸이 갖춰져 있는 좋은 회사라고 합니다. 역시 상호간 이해하고 협력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는 회사인가 보네요!
LS메탈
LS메탈은 MZ세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고 하네요! 젊은 사원들이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많다고 하니, 앞으로 LS메탈 신입사원들의 성장이 매우 기대됩니다!
LS ITC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는 게 LS ITC의 특색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LS그룹의 러닝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분위기 덕분에 자기계발의 기회도 충분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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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입문과정 최우수자
😍(주)LS 최민정 사원: 가장 먼저 우리 S12조 팀원들 정말 고맙습니다. 주제 선정부터 발표까지 우리 팀원들에게 정말 큰 응원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달려온 우리 동기들, 미래원 선배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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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입문과정 우수자
😎EV Korea 유대현 사원: 저는 인복이 많은 사람인 듯합니다. EVK에서도 좋은 사람들과 근무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훌륭하신 조원분들 덕분에 우수 사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감사드리며, 저도 더 우수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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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쳐프로젝트 우승, S12조
🤩전선 홍신기 연구원: 소감: 주제 입안자는 저입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예스코 배준형 사원: 모두가 몰입해 열심히 노력한 결실을 맺은듯 하여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가온전선 하정호 사원: 조원분들 모두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홍신기 연구원님 건강잘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동제련 우태규 어쏘: 우리조원들 덕분에 너무 모든 과정이 즐겁고 든든 했습니다! 부족한 팀장이었지만 다들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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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입문 종합시험 최우수자
😲엠트론 박수철 사원: 역시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던 것이 좋은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는 농담이고, 예상치 못한 좋은 결과에 얼떨떨하지만 회사 돌아가서 고개 숙이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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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입문 종합시험 최우수자
😮예스코 한상윤 사원: 생각지도 못했는데, 좋은 결과를 받게 되어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7월에 입사한 만큼 많은 부분에 있어 그룹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교육 담당자분들의 교육이 매우 유용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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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회 훌라후프 1등
🤩ITC 김한설 주임: 일단 해보자 하고 나갔는데 1등까지 할 줄 몰랐네요 ㅎㅎ 아아 팀 즐거웠어요 모두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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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회 훌라후프 남자 1등
😎예스코 오준영 사원: 물 뜨러 일어난 김에 나가서 했는데 1등해서 정말 기쁩니다~ 새로운 재능을 찾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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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회 우승팀, S8조
😃일렉트릭 김영수 매니저: 개개인의 실력보다 중요한 건 팀원들의 단합과 즐기는 마음이다. 😃예스코 고윤재 사원: 빛나는 단합의 결과였던 것 같습니다. 동기들과 좋은 추억 만들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동제련 장명기 어쏘: 즐기고자 하는 마음이 단합을 만들고, 단합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마음이 1등의 비결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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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회 우승팀, S8조
😏메탈 조영장 사원: 시작은 우왕좌왕이었지만, 끝은 원대했다. 😍일렉트릭 정소현 매니저: 경기에 임하기 전에 즐기고 와! 라고 응원해준 팀원들 덕에 즐거움과 1등이라는 두가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전선 장호철 연구원: 처음에는 즐기고자 한 운동회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팀원들의 단합에 몰입되었고 그 결과 1등을 성취하여 동기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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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니스 스피치 최우수자
🤭엠트론 정민성 사원: 전문 아나운서님께 발성부터, 발음 그리고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해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가장 흥미로운 교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직접 1대 1로 해주신 피드백을 통해 그동안의 잘못된 발음 습관을 고치고 한층 더 전문적인 스피치 실력을 갖추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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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설, 박태현, 송창훈, 우성제, 진재현, 최석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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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팀장 우성제: 새로운 사업을 찾기 위해 다양한 자료를 읽어보고 이를 LS에 fit한 사업으로 만들어보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팀원들의 탁월한 역량을 확인하고 의견을 펼쳐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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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정성일, 성수연, 문종민, 송일선, 최성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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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팀장 김민호: 첫 번째, 단기 프로젝트로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주제 선정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저희 팀은 지도선배님 피드백에 따라 기존 주제를 바꾸게 되면서 프로젝트 방향을 잡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두 번째, 의견을 공유해 수렴하는 의사소통 스킬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주제에 대한 배경지식, 자료조사와 분석을 하면서 팀원 각각 이해도가 다르기 때문에 다같이 이해하고 단계별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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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강영종, 김유리, 배영헌, 오형진, 한상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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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팀장 김진성: 시작이 힘들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고민해보면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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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정, 강상훈, 송상훈, 안범, 양윤모, 오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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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 팀장 손태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LS그룹 사업과 강점을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조원들과 협업하는 시간이 보람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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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 팀장 전미리: 3주간 팀빌팅부터 퓨쳐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면서 많이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퓨쳐 프로젝트에서도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함께 준비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5조 최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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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 팀장 류효정: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회사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볼 흔치 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희 팀이 발표하기로 한 주제는 실현 가능성과 사업 수익성이 크다고 생각되어 실제 LS의 새로운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준비하면서도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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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 팀장 이준철: 중간에 주제를 갈아엎는 시련을 겪기도 했지만, 동기들과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갈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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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재, 김영수, 정소현, 장명기, 장호철, 조영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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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 팀장 고윤재: LS의 미래를 우리 손으로 직접 그려볼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기회였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방향이 한 차례 백지화 될 정도로 큰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조원들의 일치된 의지와 단합력으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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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모, 남주혁, 안재홍, 예상우, 이상은, 정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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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조 팀장 정민성: 각자 다른 팀, 다른 직무지만 우리가 몸담고 있는 LS를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고민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조의 PT는 최고의 의견은 아닐 수 있지만 우리 조원들의 열정만큼은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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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민, 백종민, 윤한민, 기대광, 김혜미, 정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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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팀장 윤한민: 퓨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들과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또한 신사업을 구상 해 봄으로써 LS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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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민, 양원모, 박정인, 이도현, 신동준, 조현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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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 팀장 신동준: 저희 팀은 초반부터 좌충우돌이 많아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다행히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발표 때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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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형, 우태규, 유대현, 최민정, 하정호, 홍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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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팀장 우태규: 우선 가장 힘들었던 점은 '새로운 기술'이라는 개념의 바운더리를 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LS가 가지고 있는 역량과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적절히 융합하여 최선의 솔루션을 도출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각자 다른 배경과 전문 분야를 가진 팀원들이 협업하였기에 성공적으로 과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소 타이트한 일정과 어려운 주제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와준 팀원들이 고맙고 자랑스러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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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오, 봉종오, 윤지훈, 이주영, 고지혜, 임경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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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조 팀장 김선오: 전기차 팀빌딩 프로젝트부터 퓨쳐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3주에 가까운 시간을 함께하면서 즐거운 기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서로 다른 곳, 다른 계열사에서 와서 처음에는 다소 어색했지만 어느덧 실없는 농담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졌습니다. 13개의 팀 중에서 저희 팀이 최고의 팀이라고 생각하고, 그 팀에서 팀장을 맡을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S13팀 모두 화이팅 하고 모든 일이 다 잘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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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레터를 닫으며
아쉽게도 이번 레터를 끝으로, 신입입문 뉴스레터는 마무리돼요. 함께 뉴스레터를 만들어간 L-Letter 멋쟁이들의 소감문과 함께 이 레터를 닫아보려고 해요. 우리 서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다가 12월 퓨쳐캠프 때 다시 반가운 얼굴로 만나요👋
🧡전선 홍신기 연구원: 저보다 젊고 활기찬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색다르고 재미있었습니다.
💛엠트론 성수연 사원: 이레터 활동을 하면서 동기분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신입사원 입문교육의 추억을 직접 남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엠트론 봉종오 연구원: 다양한 LS그룹의 동기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게 성장한 모습으로 다음 Future Camp에서 만나요!
💙동제련 조승우 어쏘: 신입사원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참 기뻤습니다. 이레터 발간을 준비하면서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는 순간들을 잊지 않을게요:)
💜(주)LS 전미리 사원: 동기분들과 동거동락했던 소중한 추억을 이레터 활동 덕분에 기록으로 남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다음 future camp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
🤎엠트론 정민성 사원: 3주간 동기들과 함께한 다양한 여정들을 기록하게 되어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먼 미래 우연히 다시 저희의 E-레터를 봤을때에, 오늘의 즐거움이 기억에 남기를 바랍니다.
🤍(주)LS 최민정 사원: 3주간 함께 한 동기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나도 귀한 시간이었어요. 언제든 미래원에 오시면 편하게 제게 연락 주세요. 이번 과정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꽃피울 수 있도록 맛있는 식사 대접할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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